경제지표 76

CFTC COT 국채선물 포지션 노트

https://twitter.com/biancoresearch/status/1632034071529533440 짐 비앙코는 CFTC COT 데이터가 3주 이전의 자료를 발표하기 때문에 낡은 데이터라고 비판한다. (검증이 필요하다) 데이터가 다소 느린 점을 고려해야 한다. https://www.barchart.com/futures/quotes/ZN*0/interactive-chart 10-Year T-Note Jun '23 Futures Interactive Chart - Barchart.com Customizable interactive chart for 10-Year T-Note with latest real-time price quote, charts, latest news, technical ana..

2023.08.08

노동력 활용 = 전체 노동인구* 노동시간

노동력 활용 (Total labor force utilization)노동시장을 다룰 때 종종 인용되는 지표 중 하나이다. 용어 명칭 및 해석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 노동력 활용이 flat해지는 것은 경기둔화기와 관련이 있다. 관련 글: 노동시장 주요지표-노동시간, 파트타임 등 밑에 그래프는 전체 private 노동인구가 아니라 제조업/비책임자 노동인구의 주당 평균근로시간이라 rough한 지표다.

2023.08.05

풋콜 비율 (맥켈란)

https://www.mcoscillator.com/learning_center/weekly_chart/put_call_ratio_lowest_since_2021/ -극단적인 풋/콜 비율은 유용한 시그널로 활용될 수 있다. -그러나 2020년에 연준 (및 미 정부) 부양이 있었을 때 낮은 풋콜 비율에도 불구하고 계속 상승했다. -중간 수준의 비율은 별 의미가 없다. -'극단적인 레벨'의 기준은 늘 그렇듯 임의적이다. -풋/콜 비율은 시그널이라기보다는 조건으로 보는게 맞을 수 있다.

2023.07.15

경제지표 MoM, YoY, 3m 연율화

(월 단위로 나오는 데이터 기준 설명임 ) 1.계절성 제거 및 시각적 직관을 위해서는 전년동기대비(Year-over-Year, YoY) 기준을 많이 사용한다. 투자자들에게 심리적인 의미에서도 영향력이 있다. 그러나 기저효과를 반영한다는 점이 한계다. 2.전월대비(Month-over-Month,MoM)기준이 가장 있는 그대로 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노이즈가 심하다. 시계열 분석에는 당연히 MoM 데이터를 쓴다. 3.MoM 기준의 노이즈를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3개월 평균을 하고, 그 다음 연율화를 하는 방법이 있다. MoM기준에 약간의 smoothing을 더하는 것이다.

2023.07.13

PCE 물가지수와 CPI의 차이점, 왜 연준은 PCE를 쓰는가

https://www.bea.gov/research/papers/2006/comparing-price-measures-cpi-and-pce-price-index 연준은 CPI보다 PCE 물가지수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 보자. 2006년 자료라 지금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다. PCE 가격지수와 CPI 차이점 중에 주목할 만한 것은 1.PCE는 분기 단위로 비중이 바뀐다. CPI는 2년 단위로 비중이 교체되므로, PCE가 좀 더 신속하게 비중을 업데이트한다. 2.PCE는 가계가 직접 지출한 것 뿐만아니라 가계를 대신해 기업체가 지출한 항목도 포함한다. (ex) 의료비 ) CPI는 가계가 직접 지출한 것만 반영한다. 3.PCE는 피셔 지수 방식으로 계산되고, CPI는 라스파이레스 방식..

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