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8 현재 포지션 (S&P콜옵션 매수, 금 콜옵션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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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지션:
1.S&P 콜옵션 매수 : 상당한 수익
2.국채 3/10년 스티프닝  : 약간의 손해
3.금 콜옵션 소량 매수 : 약간의 수익
4.SOFR 소량 매수 : 미세한 수익
 
1.S&P 방향성 대한 생각은 이전과 달라진게 없다.  엔비디아와 여타 AI주식들이 멱살잡고  끌어올리고 있고, 시장 전반의 breadth도 괜찮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전일 엔비디아 차익실현 물량이 대거 나와 사이즈를 줄이지 싶다. 시장의 추가 상승 여력이 한 달전 보다 제한될 것 같다. 잠재적인 조정 가능성에 조금씩 신경을 쓸 타이밍이라 생각한다.

2.국채 3/10년 스티프닝은 금리 전반의 강세 센티먼트 + 동결기조 지속 -> 장기물 위주 강세가 나오며 손해를 보고 있다.  어느 정도 예상한 바이고, 중장기 목적의 투자라 크게 손댈 계획은 없다.  

3.금 롱은 사실상 근거가 약한 투기적 행위다. 관찰할 용도로 소량의 포지션을 잡고 있다.

금은 '찐' 전고 돌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진입했다.(2115달러 부근) 4~5번 가짜 돌파 이후의 돌파다. 중국금리가 계속 낮아지는게 요인이라는 말도 있는데, 논리 점검에 시간이 필요하다. 약간의 단기 조정이 나오더라도 수 개월 정도 보유할 계획이다.

금 선물 / 1m 스케일

엔화 사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아직 사진 않았다. 

엔화 강세는 괜찮은 임금 상승률, BOJ 긴축 정책 해지 시사 등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상방이 명확해서 롱 베팅 걸어보지 싶다. 

미국금리가 단기간에 더 상승할 것 같지는 않다. 이번주 고용이 또 예상상회하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졸트 잡오프닝 상회나 기타 약세 재료에도 미국금리 약세 민감도는 낮아 보인다. 
실제로 엔화 강세를 지지할 만한 BOJ 미팅 결과가 있을지는 그다지 잘 모르겠다. 들어간다면 다음 미팅 직전에 청산할 듯하다.

달러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