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 2023.04.13
국채 3선 소량 매도를 했었다. 현물로는 대략 3.20%정도에 진입해서 3.33~3.36%에서 청산했다.
진입근거:
1.이창용 총재 매파적 발언("금리 인하 기대 과하다")
2.국채 3년물 금리 3.20%가 잠재적 하단 + 미국채 2년이 3.70->4.00사이에 변동하니 한국도 3.30~3.40 정도는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3.원유가격 상승 + 4월 발표 미국 CPI 상방 베팅(그러나 예상 하회, 그런데도 시장 반응 안좋음)
정도이다. 3선 105.17정도에 들어갔다.
1월에는 공격적으로 숏을 했지만, 지금 시점에서 숏을 크게 하기는 부담스럽다. 아마 다음달까지는 박스권에서 변동하지 싶다.
청산 근거:
3.40%잠시 찍고 금리 반락하는 걸 보고 더 금리가 상승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모든 채권 시장 참가자들은 한국 경기 안좋고 인플레이션은 조금씩 떨어지는걸 알고 있다. 중장기적 추세가 더 이상의 금리 상승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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