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 소비재 ETF인 XLY와 필수 소비재 ETF인 XLP의 비율을 사용하여 주식 섹터들이 반영하는 경기 침체를 가늠해 볼 수 있다. XLU/SPX 시그널과 유사하다.
시그널이 5~10% 이상으로 변화하면 1~2개월 사이에 나오면 유의해야 한다.
1) 5~10%이상의 하락 : 주가 하락과 동행하거나 장기적으로 주가 하락이 후행했다.
2) 5~10%이상의 상승: 중장기적 주가 상승 추세가 이어졌다.
2022-12 현 상황은 상대비율이 낮아진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여기서 주식이 반등할 가능성도 있긴하나, 장기 상승 추세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XLY/XLP 상대비율의 유의미한 상승세도 동행되어야 할 것이다.
시그널을 확인할 수 있는 샘플이 많지는 않고 예외 사례도 소수 있다.. 그리고 변동성이 심해서 위아래로 시그널이 크게 변동하는 시기에는 위의 패턴이 들어맞지 않는다.
2023.05.18
XLY는 선행 효과가 없다는 리서치를 봤다. 좀 더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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