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기록 & 마켓뷰/개인 투자 포트폴리오(2024.04~)

24.04.26 개인포트: 코스피 레버리지+

2024. 4. 26. 18:31

알 수 없는 이유로 4.25일에 마이너스가 크게 났다가 다음날 원복되었다. 내 포트로는 절대 저정도 손해가 불가능하다. MTS 추정 자산값이라 모종의 전산오류가 있거나, 보유 ETF가 시간외호가에 이상하게 가격이 긁혔거나 한 것 같다. 

종목명손익률보유비중비교 시점 대비 비중 변화순자산 대비 손익
TIGER 차이나항셍250.098.0%-1.6%0.6%
KODEX 레버리지0.0129.4%29.4%0.3%
KODEX 구리선물(H)0.011.1%1.1%0.0%
KODEX 은선물(H)0.033.1%-10.1%0.1%
TIGER 구리실물0.002.0%2.0%0.0%
KODEX 미국S&P500에너지(합성)0.011.1%1.1%0.0%
TIGER 차이나HSCEI0.024.3%4.3%0.1%
KODEX 차이나CSI3000.014.7%4.7%0.0%
ACE KRX금현물0.035.6%-9.4%0.2%
KODEX K-친환경선박액티브0.042.2%0.6%0.1%
KBSTAR 머니마켓액티브0.004.8%-6.7%0.0%
KODEX 미국S&P500유틸리티0.053.3%-1.6%0.1%
SIMPLIFY EXCHANGE TRADED FUNDS SHORT TER-0.87%14.7%-8.1%-0.1%
종목명실현수익률순자산 대비 실현수익률
KBSTAR 머니마켓액티브0.3%0.0%
ACE KRX금현물3.4%0.2%
KODEX 은선물(H)0.9%0.0%
TIGER 일본니케이225-5.8%-0.1%
KBSTAR 머니마켓액티브0.2%0.0%
TIGER 일본니케이225-3.2%-0.2%
KODEX 은선물(H)7.2%0.1%
TIGER 원유선물인버스(H)-1.1%0.0%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1.3%0.0%
TIGER 원유선물인버스(H)-2.4%0.0%

해외주식 매매에서 소폭 손실이 있는데 ,엑셀 정비중인다.
매매
-코스피 레버리지 매수
:저번주에는 좀 지켜보자는 입장이었는데, 단기 시계의 반등을 노리고 진입했다.저점 시그널들이 상당수 나타났다. 달러-원 상방 저항, 거래량, 외인선물 매수, 중동 리스크 소화, 유가 하락. 연기금 매수세 좀 더 확대(?)
:리스크 요인 :중동 리스크 재확대, 장기금리 상승, 유동성 흡수, 반도체 섹터 약세 등. 아직 변동성이 높다.
-금, 은 비중 축소, 익절
:전일 금, 은 차익실현이 대거 나타나며 가격이 상당히 하락했다. 단기 고점을 지나는 과정으로 판단한다. 장기 투자 목적으로 일부 남기고 익절한다. 재진입은 시간을 좀 더 두고 고려해본다. 
-항셍, CSI300 비중 확대
:박스권 돌파
-유틸리티, 에너지 섹터 소폭 추가
:지정학 리스크는 당장은 낮아지는 것같지만, 테크 외의 섹터, 방어 섹터에 대한 수요가 (미약하게) 좀 더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추정. 주도주인 반도체가 꺾이며 반사이익을 보는 섹터들?
-미국 20년 인버스 익절 
:4.65%에서 추가 익절했다. 주요 지표 앞두고 비운다. PCE물가지수가 예상하회하면 금리 낙폭이 상당히 클 것 같다. 
-구리 ETF 소량 매수
:구리 낙관론

코멘트&계획
-상반기까지는 주식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연고 돌파는 의문이 든다.
-코스피 레버리지는 공격적인 단기 베팅이다. 어느 쪽으로 가든 길게 끌지 않을려 한다.
-미국 어닝시즌이라 이러저래 변동성이 크다. 코스피 레버리지 관련 판단이 꼬이지만, 우선은 롱 유지한다.
-중국,항셍은 중기 시계 상의 베팅을 늘렸다. 미국주식과 동조화되지 않은 움직임, 장기 추세 이탈과 박스권 돌파. 중국 경제는 여전히 혼잡스럽고 장기적으로는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하지만, 제도 개선에 힘입어 극도의 저평가에서 벗어나나 싶다.
-엔화노출 미국채 30년을 다음 달 중에 살 타이밍이 있을 것 같은데, 기다려봐야 한다. 아직은 엔화와 미국 초장기 국채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약세 재료를 어느 정도는 소화했지만 아직 금리 상방을 닫을 만한 센티먼트나 재료가 없다. 채권 롱을 바라보는 투자자에게는 재미없는 장세가 계속될 걸로 추정한다.
-구리 좋다는 이야기는 내가 본 것만 해도 한 달전부터 있었고, 테마를 탄지 꽤 된 자산이다. 중국경기와 수급, ai센터와 전기차 등등의 수요. 다들 좋은 소리만 해대니 의심이 들면서도,  사실 펀더멘탈 상 별 악재는 없어 보이긴 한다. 문제는 지금 가격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감이 없다. 일단 추세를 타고 생각은 나중에 하자.
-금에 대한 롱 편향이 좀 생긴 것 같기도 하다. 경기침체를 맞기전까지는 어느 정도 들고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