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현황
매매 (주간)
-코스피 레버리지 익절 / 니케이,S&P 교체 매매
: 주요 비표 발표 전 주식 비중 축소
-엔화장기채/ 미국장기채 ETF 매수
:FOMC,QRA 확인 후 진입
-KODEX유틸리티 / 해외주식 XLU 교체 매매
:KODEX유틸리티 호가가 너무 없어 교체
-은 비중 소폭 축소
코멘트 & 계획
-항셍,CSI의 질주. 미국주식이 갈피를 못잡는 상황에 대한 반사이익도 있는 것 같다. 포지션 크게 손 댈 계획은 없다.
-미국채 금리는 local한 고점을 확인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 큰 확신은 없다.
엔화미국장기채를 매수했다. FOMC, QRA 시장 컨센은 bearish했는데 결과는 예상 대비 우호적이었다. 오늘 비농업이 문제긴 한데, 어쩐지 비농 예상상회해도 별로 안밀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3년 10월같은 오버슈팅이나 좀 더 명확한 고점 시그널이 없긴 하고, 강세 재료가 더해질 만한 것도 눈에 띄지 않아 크게 베팅하긴 어렵다. 굳이 찾자면 유가 하락 정도?
중장기 시계에서의 장기채 방향성에 대해선 의문이 많다.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고 있다는건 모두가 알고 있고, 여기에 대해선 별로 반박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단기 시계에서는 펀더멘탈에서 벗어난 강세가 나올 수 있다.
-정확히 계량화하진 않았지만 원자재 전반에서 차익실현이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원유, 구리, 원자재 지수 등등 하락. 구리 롱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한다.
금, 은의 단기 조정이 좀 더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은 선물 포지션 보니까 쭉 밀리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은 비중을 소폭 축소했다.
-월말로 갈 수록 주식 비중을 줄이는 걸 고려하고 있다. 어닝 기대 확대 마무리 + 고금리 멀티플 압축 + 경기 개선폭 점진적 축소 가능성. 아직은 괜찮은데, 점점 애매해질 수 있다.
-월말까지 현금 비중을 30~40%까지 늘리려 한다. 패시브하게 담고 있기보다는, 현금 들고 기다리는 것이 나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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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후 비농 등 고용지표 예상 하회했다. 전반적으로 내 포트폴리오에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나 차주 계획은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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