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글 :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일드커브 노트 (2023.06.17)
요즘 들어 금리 커브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된다. 단편적이지만 기록해둔다.
-커브 기울기( 만기구간 금리차)의 추세가 금리 자체보다 좀 더 추세trend를 보인다는 인식이 있다.
1. 만기간 스프레드가 현물 금리 레벨보다 더 추세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지
-ex) ACF도 확인하는 수단이긴 한데, 큰 의미는 없지 싶다.
2.스프레드 추세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볼 수 있다.
-추세 추종전략 사용
ex) 단순 MA크로스오버, ROC
-단순 국고 3년, 10년 베팅보다 좀 더 우월한 점이 있을까? 꼭 스프레드 포지션을 만드는 것보다 3,10년 구간 중에 매력도 높은걸 선택하는게 나을 수도 있지 않을가? 전략을 쓸 때 수익 변동성이 좀 더 줄긴 할 것같지만 확인이 필요하다.
'매크로 노트 & 투자 아이디어 > 채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금, 개인소득, 소비자지출 (0) | 2023.09.04 |
---|---|
채권 단기물이 장기물보다 비싸다, 금리 인하기의 장기물 수요 (0) | 2023.08.25 |
커브 전략 백테스팅 구상 (0) | 2023.07.29 |
고금리가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을까 (린 알덴 Lyn Alden, 2023.06) (0) | 2023.07.27 |
일드커브의 이해 발췌요약(on work) (0) | 2023.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