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년채 매수를 전략적 차원에서 20%가량 줄였다. 장기 시계 포지션인 만큼 그대로 둘가 싶었지만, 경제 지표가 업데이트되는 만큼 조금씩의 포지션 수정은 필요하다고 본다.
이번주 FOMC의사록에서는 크게 새로운 이야기는 없었지만 '23년 금리 인하를 보는 위원들이 없었다. 또 실업청구수당과 ADP 민간고용도 예상치를 상회했다. 12월간 진행된 경기침체 베팅이 역풍을 맞고 있으며, 단기간내 미국채 단기 금리 반등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을 것같다.
미국 고용이 견조한 점이나 단기간 너무 채권 강세가 나와 리세션 베팅 역풍이 나올 수 있는 여건은 생각은 했지만, 금리 인하 논의가 없었던 점은 기대 밖의 이벤트였다.
(현재 시장 참가자들이 대체로 그러하듯)연준 위원들이 금융 완화를 의식해서 블러핑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5.0%이상으로 진지하게 인상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미국채 2년물 4.7~4.8%에서 재진입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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