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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국채 3년 선물 매수
9월말 금리 4.40~4.50%에서 3선 매수 -> 4.30 / 4.10%에서 매도
미국금리 4.50~ 4.75% -> 한국 기준금리 3.50~3.75% 기준으로 생각해도 명백한 과매도였다. 극단적인 금융위기가 닥친다면 급격한 달러강세 및 한국 CDS 프리미엄 상승이 sell korea 를 정당화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너무 이르다고 판단했다.
4.10%에서 전량 청산한 건 10월 CPI 앞두고 불확실성을 회피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CPI가 예상 상회하며 금리 상승 압력이 1~2주 있었다.
10월말 재차 금리 4.40% 수준에서 진입을 했다. 10.20 닉의 발언 이후 세계적으로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 + 과매도가 있었기에 진입할만 하다고 생각했다.
10월 독일 물가 /PCE 등을 앞두고 불확실성 회피를 위해 매도했다. 다만 매도한 이후에도 추경호 부총리의 다음달 인플레이션 낮을 것이라는 발언 + 추가 대책으로 인한 강세가 더 진행되었는데, 조금 더 차분히 분할 매도를 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두 번의 매매에서 순자산 대비 25% 수준의 수익을 거두었다. 이후로는 FOMC 를 보고 포지션를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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