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는 매파적 FOMC 여파 (특히 점도표), FX 시장의 폭풍이 잦아들며 달러 인덱스 고점, 미국채 금리 고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기술적으로 과매도 구간에 들어섰던 위험 자산들이 재차 랠리를 할 수 있다.
특별한 호재는 없지만 악재가 어느 정도 끝난게 호재가 될 수 있으며, 숏 스퀴즈가 6월처럼 다시 나올 수 있다.
개인들의 매도 심리와 공포가 단기적으로 높아졌으며, 풋콜비가 극도로 높아져 숏 포지션 쏠림이 있기 때문이다.
1~2주 정도의 시계에 5~10%정도의 반등이 가능하다.
나는 나스닥 매도를 어제, 오늘 60%가량 청산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금융, 경제 여건상 여전히 하락세가 우위에 있다고 판단한다. 7~8월처럼 20% 이상의 랠리가 지속될 수 없는 환경으로 판단하며, 10월부터 어닝 발표가 하락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상승세가 나타날 때마다 매도 포지션을 재차 늘릴 것이다.
시장이 악화된 심리로 반등업ㄹ이 그대로 폭락할 수도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미국의 경제 여건이 아직 그럭저럭 버티는 현 상황에서 하락재료 없이는 힘든 시나리오로 생각한다. 아직은 조금 이른 느낌이다.
별개로 미국채 금리는 점도표에 대체로 수렴했으며, 9월초부터의 지속적인 약세가 끝날 것으로 판단한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마지막 금리 고점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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