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농업고용 지표 설명: 이전글 참조
1. 실업수당청구건수 (initial claims) : 실업률에 약간 선행한다. 4주 평균치를 보통 쓴다.
2. 가계조사 고용 Household survey: employment level : 비농업고용 (nonfarm payroll)보다 덜 알려져있다.
비농업과 가계조사 고용의 큰 차이는 비농업은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그 직업수만큼 고용이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가계조사 고용은 그렇지 않다. (multiple jobholder를 처리하는 방식의 차이)
그래서 두 지표를 평균내서 보는게 좀 더 신뢰도가 높다.
3.실업률은 경기침체 직전까지도 낮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경기 침체가 가까워 오면, 실업률보다 먼저 노동 시간이 조금씩 줄어든다. 해고는 기업 입장에서도 부담스럽기 때문에 우선 근로 시간부터 줄이는 것이다.
4. ISM 제조업 (혹은 비제조업) PMI 중 고용 파트도 자주 인용되는 지표다.
5. 풀타임 고용이 줄고 파트 타임이 느는 것도 종종 인용되는데, 다소 느린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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