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보드 선행지수는 알짜배기 선행지표 10가지를 합성하여 만든 지표로, 자주 경기 확장/ 수축 국면을 판단할 때 인용되는 수치이다.
제조업 평균 근로시간
주당 평균실업수당청구건수
ISM 신규주문
제조업체의 방산품 제외 신규주문
신규 민간주택 착공 허가건수
S&P500 주가
선행 신용지수
장단기스프레드 (10년금리 -연방기금금리)
소비자 평균 기업환경기대지수
원본 데이터는 유료 제공이다.
https://www.conference-board.org/topics/us-leading-indicators
2023.04.22
Bob Elliott은 지속적으로 선행지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1980년대 이전에는 GDP 변동성과 LEI 변동성이 비슷하게 유지되었으나, 그 이후로는 변동성 갭이 커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LEI가 최근 20년의 실물 경제를 부정확하게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LEI의 어떤 구성성분이 현재의 실물경제를 민감하게 담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제조업 등의 LEI 구성성분의 중요성은 낮아졌다. 또한 2021~2023년은 고 인플레이션으로 서베이 데이터가 이전 시기 대비 왜곡되어있을 수 있다. 1980년대는 고성장이 기본이었으나 대비 현재는 기조적인 저성장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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