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액티브 매니저 협회(NAAIM) 익스포져 지수는 액티브 매니저들의 평균 주식 익스포져 수준을 보여준다.
가끔씩 인용되는 지수인데, 어느 정도로 믿을만 한지는 잘 모르겠다. 협회 스스로도 회원수 샘플이 적으며, 매니저들의 운용 스타일도 크게 달라 하나의 지수로 압축하여 표현하는 것이 유의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지수 단위는 %로 보인다. 그러니까 27이면 평균/중위 주식 익스포져가 27%인 것으로 보인다.(방법론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긴 하다.) 일주일마다 나온다.
내 생각에는 예측적 가치가 어느 정도 있는 것같다. 기관투자자들의 익스포져의 장기 평균 수준 / 급격한 변동은 선행 지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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