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월 중순 국고 선물을 매수하였고, 이후 금리 급등에 손절했다 재진입하였다. 결과적으로 약간의 손실을 보고 포지션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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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하며 몇 가지 반성할 점을 적어본다.
1.처음 포지션이 컸다. 자금관리 측면에서 미흡했다. 2/3 정도의 포지션이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2.손절 계획이 부적절했다. 5일 규칙을 지키기 위해 미국채 매도로 헤지했으나 당연한 말이지만 부적절한 헤지 방식이었다.
3.밸류에이션과 모멘텀 두 요인 중 어느 것을 우선시할지 혼돈히 있어 판단에 어려움이 있었다.
4.너무 일찍 청산했다. 그러나 당시 휴가 중이라 충분히 정보 수집을 하지 못했고, 어디서 청산을 해야할지 판단이 안서서 우선 포지션을 정리한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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