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 8

강 달러는 미국 기업 어닝/ 주가에 부정적

강달러는 S&P500 어닝에 부정적이다. 미국 기업들은 해외에서 수입을 벌어들이고, 이를 달러화로 환전하면서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달러 가치가 크게 변하지 않는 시기에는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1년 반동안 달러 가치가 상승 추세를 보여왔기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2022.11.25 180일로 나스닥과 달러인덱스 상관관계 비교하면 음의 값인 경우가 59%이다. 2023.05 Jeremy Schwartz 재인용 50년간 약달러는 S&P500 어닝에 긍정적이었음. 강달러는 달러강세 강도가 높을 수록 부정적이었음

2023.05.24

브리지워터 : The Tightening Cycle is Approaching Stage 3 (2023.02.14)

이전 글: 브리지워터 긴축 사이클 업데이트(22.10.11) 원문 : https://www.bridgewater.com/research-and-insights/the-tightening-cycle-is-approaching-stage-3-guideposts-were-watching The Tightening Cycle Is Approaching Stage 3: Guideposts We’re Watching Odds favor a third stage of this tightening cycle likely to be marked either by an economic downturn or failure to meet the inflation target, prompting more tightening. ..

2023.04.18

노동비용 & 기업 이윤 & 밸류에이션

https://thefelderreport.com/2023/03/15/the-dangerous-assumption-embedded-in-todays-p-e-ratios-part-deux/ 밸류에이션, 어닝, 노동비용 관련 이전 글 : 주가 분해에 대한 노트 강달러는 미국 기업 어닝/주가에 부정적 PMI- 기업 어닝 악화 경기침체는 선반영되어 있을까 모건스탠리 리포트 2022.12모건스탠리 2022.12월 리포트에서도 두 가지 스킴으로 노동비용 상승이 실적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1.NFIB Small bus survey 노동 비용 지수는 상승하고 있고 수요 지수는 하락하고 있다. 2.매출 - ECI 가 하락하며 기업 EBITDA를 압박한다.

2023.03.25

P = P/E * E 주가 분해에 대한 노트

베어 마켓을 주장하는 근거로 보통 내세우는 것으로 2022년 주가하락은 멀티플의 압축 (P/E의 감소)이지, 어닝(E)은 아직 악화되지 않았다는 논리다.(브리지워터 등) 나 스스로도 이 논리를 옹호해왔으며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러한 로직이 완벽한지에 대해서는 한 번씩 생각해보게 된다. 금리 상승은 1. 현금과 채권 매력도를 높여 P/E 하락으로 일차적으로 나타나고, 2.이후 장기간에 거쳐 경제 전반을 둔화시키며 E 어닝을 악화시킨다. 그런데 투자자들이 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을 멀티플 하락 효과로 인식하기보다는 미래 어닝 둔화로 인식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닝 둔화 기대가 반드시 주가에 반영되어있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 물론 애널리스트들의 어닝 전망치가 그동안 크게 낮아지지 않..

2022.12.28

모건스탠리 리포트 2022.12 - 어닝 악화

원 자료는 어디서 조회하는지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 이효석 아카데미 유튜브 에서 일단 발췌했다. 추후 더 알아보고 싶은 로직을 몇 가지 정리해본다. Non-PMI 지표 구성 항목들 (이전 포스트에 리스트 있음) Sales per share, EPS, Net margin YoY 를 비롯한 재무지표 간의 관계, 해석 방법 NFIB Demand composite, wage composite 조회 출처 명목 GDP YoY - ECI YoY 그려보기 Consumer Discretionary - Consumer Staple 섹터 ETF 스프레드

2022.12.17

9.27 나스닥 방향성 점검

단기적으로는 매파적 FOMC 여파 (특히 점도표), FX 시장의 폭풍이 잦아들며 달러 인덱스 고점, 미국채 금리 고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기술적으로 과매도 구간에 들어섰던 위험 자산들이 재차 랠리를 할 수 있다. 특별한 호재는 없지만 악재가 어느 정도 끝난게 호재가 될 수 있으며, 숏 스퀴즈가 6월처럼 다시 나올 수 있다. 개인들의 매도 심리와 공포가 단기적으로 높아졌으며, 풋콜비가 극도로 높아져 숏 포지션 쏠림이 있기 때문이다. 1~2주 정도의 시계에 5~10%정도의 반등이 가능하다. 나는 나스닥 매도를 어제, 오늘 60%가량 청산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금융, 경제 여건상 여전히 하락세가 우위에 있다고 판단한다. 7~8월처럼 20% 이상의 랠리가 지속될 수 없는 환경으로 ..

2022.09.27

주식의 계절성

전에 말했다시피 주식 시장에는 계절성이 존재한다. 이 중에서 가을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이유 중 하나로 3분기 기업 어닝 전망이 하향 조정되는 경향을 들 수 있다. 연말에 접어들수록 기업들은 순이익 목표치를 낮춘다. 10.28 계절성에 따라 10월 이후로는 강세를 보이는게 일반적이나, 약세장만 놓고 보면 계절성의 패턴은 달라진다. 약세장에서는 가을 이후에도 추가적인 약세가 나타날 수 있다. 2023.04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