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6월 수익률이 대략 3%였으니 1년간 12%정도.
딱히 인상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노력 대비는 나쁘지 않다. 1년간 회전율은 100%가 안되지 싶다. 코스피 등 주요 주가 지수 / 채권 / 원자재 섞어서 매매했다.
거의 대부분의 기간동안 현금 비중 60% 수준을 유지했다. 워렌버핏 마냥 자신의 판단에 따른 현금 보유는 아니다. 현실이 너무 정신없어 손익 변동 스트레스를 감내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강제된 현금 보유라고 봐야한다.
내 생각에는 앞으로도 이 정도로 개인투자하는게 좋다고 본다. 물론 주변에 보면 주식 개인투자로 수십%의 수익을 꾸준히 내는 휼륭한 분들도 많다. 사실은 테크주나 S&P장투로도 막대한 수익을 내는 경우도 많으나, 다만 내 성질머리와 제한된 시간 내에서는 이런 방식이 딱 좋다. 적당한 긴장감은 있지만, 너무 투자에만 매몰되지도 않는 정도의 영역에 머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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