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간은 짬이 없어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다. 사실 패시브ETF는 BM을 충실하게 따라가는게 맞다.
그렇지만 BM을 기계적인 따라가는 과정에서도 미세하긴 하지만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되는 부분이 존재한다. 이런 부분을 굳이 개선해보자면
1.선물 롤오버 "잘"하기
2.BM 바뀔 때 종목교체 잘하기
3.(굳이 할 필요는 없지만) 비지표물과 지표물 비중을 어떻게 조절할 건지
-아주 약간의 커브 베팅 + 지표/비지표 유동성 프리미엄 베팅이 들어간다.
(4.아주 약간의 듀레이션 베팅 )
5.이런저런 현금성 자산 운용 타이트하게
모든 것의 기본 전제는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패시브 투자 기구 성격을 훼손시키지 않는 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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