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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간 분석 Intermarket analysis 발췌 (on work)

2023. 4. 8. 15:27

https://stockcharts.com/freecharts/perf.php?[IM] 
https://school.stockcharts.com/doku.php?id=market_analysis:intermarket_analysis 
위는 설명 요약 웹페이지


*책은 자산간 이론적인 관계에 대한 상세한 설명보다는 대강의 원칙들을 밝힌 후, 각 시기별로 자산간 움직임이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대강의 원칙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로직은 그다지 제공하지 않고 있다. 또한 각 사례에 대해 수치적인 근거는 거의 제시하지 않고 있다. 책 첫 부분에서도 밝히고 있듯 이 책의 접근 방식은 차트 분석의 관점이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기본 원칙 

1.원자재 -채권, 원자재-달러 역의 관계
원자재 강세는 대체로 즉각적인 채권의 약세로 이어진다.

2.채권은 주식에 조금 더 선행하고 대체로 같이 간다.

채권 약세 종료 시점이 주식 약세 종료보다 평균 수 개월 선행해왔다. 브리지워터 페이퍼에 관련해서 정리해놓은게 있다.

(적당한)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는 채권과 주식은 정의 관계
디플레이션 환경이나 경기침체기에는 채권과 주식은 역의 관계

3.달러의 움직임 : 미묘하다.
약달러는 대체로 주식에 긍정적
그러나 약달러+ 원자재 상승은 주식에 부정적
(그러나 2022년은 강달러, 강원자재가 나타난 이례적 시기이다. 또한 강달러가 미국 기업 이익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관념을 갖고 있는데, 추가 점검이 필요한 부분이다.) 
달러의 영향력은 장기간 뒤에 나타날 수도 있다. 
약달러는 원자재 강세 유발 요인


구리 강세=채권 약세 -> 시차 두고 주식 강세(1994)

채권 약세-> 주식약세, 채권 강세-> 주식 강세 (1994)

crb/채권 비율: 인플레이션에 대응
인플레이션 환경 : 원자재 상승은 주식에 부정적
디플레이션 환경: 원자재 상승은 주식에 긍정적

원유 기업 주가 추세가 원유 추세에 선행할 수 있다.
(은과 은 채굴 기업 사이에는 그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얼핏 보기로는 은 채굴 기업 주가가 후행한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은 채굴 기업 주가가 은 추세를 확인해준다고도 볼 수 있다. ) 

유틸리티 섹터는 채권과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원자재 중에서도 산업금속인 구리는 채권과 반대 추세를 보인다.





2023.05.21

내 생각에는 차트 위에 노트를 표기하며 읽는게 효율적일 것 같다. 글로만 보면 조합이 잘 안되고 리뷰가 상당히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