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 LEI로 과거침체와 주가 추이를 살펴보았다. 금융역사에 대한 지식이 깊지 않아서 보충할 것들은 꽤 있을 것이다. 1.과거 데이터와 비교해보면 경기 둔화는 최소 반년간 더 진행될 확률이 높으며, 경기침체가 예정되어 있다. 경기선행지수가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가끔 있긴 하다. 그러나 경기선행지수가 수 개월 (약 4개월) 연속으로 하향하는 경우에는 100%의 확률로 경기침체가 왔다. 현 매크로 여건 상 경기 둔화 모멘텀이 지속될 확률이 매우 높으며, 주가 역시 동행하여 하락할 확률이 높다. 경기둔화가 지속될 수록 경기가 더 가파르게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2.주식은 경기침체를 '약간' 더 빠르게 반영했거나 거의 동행했다. 2002년은 경기선행지수 반등에도 주식이 크게 후행했다. *경기선행지수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