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2

미국 부채 증가율 / 주체별 부채 비중

1.미국 전체의 부채 증가율(여기서는 YoY)이 높을 수록 채권 공급 압력이 높아져, 금리 상승 압력을 야기한다. 경험적으로 보면 부채증가율의 증가는 1~3년 안에 연준 금리 상승으로 이어졌다. 부채증가는 중장기 시계에서 유의미하게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왔다. 예외: 1985~1988 > 2.각 주체별로 전체 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중 -2008년 양적완화 이후 연방정부의 부채 비중이 높아져왔다. 주정부의 부채 규모는 그대로 유지되며 비중으로 따지면 계속 축소되었다. 가계의 부채 비중 역시 감소추세를 보였다. > 관련글 -미국 정부 세수 및 지출 (12개월 누적 재정 수지) -미국 부채 분해 -미국 재정 흑자/적자

2023.08.13

The American credit cycle is at a dangerous point (Economist, 2023.05.24)

https://www.economist.com/finance-and-economics/2023/05/24/the-american-credit-cycle-is-at-a-dangerous-point (피케티의 표현을 변주하여 만든) i> g의 세계가 다가오고 있다. i: 명목 이자율 g : 명목 성장률 i>g 세상은 채무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노동소득, 기업 이윤, 정부 세수 모두 이자 비용보다 느리게 증가한다. 높아진 부채 레벨 상황에서 i>g는 잠재적인 부채 폭발 위험을 시사한다. 여러 기관의 명목성장률 전망치는 연준 정책 금리를 소폭만 상회하고 있다. 가계: 30년 모기지 금리는 고정 금리라 타격이 덜하지만 리볼빙론, 학생 대출 등은 이야기가 다르다. 기업: 크레딧은 변동금리와 고정 금리 형태가 섞..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