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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merican credit cycle is at a dangerous point (Economist, 2023.05.24)

2023. 5. 30. 08:53

https://www.economist.com/finance-and-economics/2023/05/24/the-american-credit-cycle-is-at-a-dangerous-point


(피케티의 표현을 변주하여 만든)  i> g의 세계가 다가오고 있다.

i: 명목 이자율 g : 명목 성장률

i>g 세상은 채무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노동소득, 기업 이윤, 정부 세수 모두 이자 비용보다 느리게 증가한다. 높아진 부채 레벨 상황에서 i>g는 잠재적인 부채 폭발 위험을 시사한다.

여러 기관의 명목성장률 전망치는 연준 정책 금리를 소폭만 상회하고 있다.

가계: 30년 모기지 금리는 고정 금리라 타격이 덜하지만 리볼빙론, 학생 대출 등은 이야기가 다르다.

기업: 크레딧은 변동금리와 고정 금리 형태가 섞여있다. 그러나 고정금리 크레딧 만기는 대부분 2024년에 몰려있는데 이 때 다시 조달할 수 있을지 불확실성이 있다.

사모투자 회사(pe baron): 이들의 포트폴리오에 들어있는 기업들은 사모신용대출을 주로 쓰고 있는데, 이는 변동금리 방식을 보통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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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투자회사들은 2008년에는 은행과 같은 대출자와 협상해서 과잉 레버리지 인수합병을 유지했다. ( hang on to overleveraged acquisitions) 이번에 사모투자회사들은 사모 신용대출자들과 싸워야 하는데, 대출자들은 자기만의 사모투자 팀을 갖고 있고, 과잉 레버리지된 기업을 갖는 것을 즐거워 할 것이다. 

일례로 사모투자회사인 KKR은 포트폴리오에 있는 엔비젼 헬스케어를 파산하도록 두었고, 이 기업은 대출자들이 가져갔다. 

(*내용 해석 부정확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