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바이백은 재무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으로, 여러 동기가 있지만 일차적으로 국채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실행한다. 국채 비지표물은 유동성이 떨어지므로, 재무부에서 비지표물을 사주고 유동성이 좋은 지표물을 파는 형식으로 국채 바이백이 진행된다. 금융위기 상황에서는 유동성이 낮은 비지표물의 지표물 대비 스프레드가 크게 확대되므로, 이에 따라 비지표물 long-지표물 short하고 있는 일부 기관들이 파산할 수 있다. (i.e)LTCM, 코로나 ) 국채 시장의 붕괴를 막기 위해 사전적으로/ 혹은 동행적으로 바이백을 시행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비지표물의 높은 금리를 끌어 내려 이자부담을 줄이려는 목적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표물을 팔 경우 지표물 금리는 올라가서 사실 net으로는 얼마나 이자부담이 감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