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theme에 관한 Jurrien Timmer의 차트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소형주, 비 미국 주식, 가치주는 GFC 이후로 계속해서 외면받던 트렌드였다. 반면 나스닥 기술주는 뛰어난 성과를 지속해왔다.
내가 인턴 때 썼던 조악한 리포트도 이에 관한 이야기였다. 언젠가는 가치주, 소형주의 시대가 오리라 하는 이야기를 담았었다. 시장에서는 더 똑똑한 많은 사람들이 가치주 변곡점을 역설하고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별 진전이 없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밸류에이션을 낮추는 경향이 있다. 명목 어닝 성장이 다음 상승세를 이끌 것이다.
한 번 style 로테이션이 나타나면 상당기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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