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사이트에서는 Monthly Treasury statement를 제공한다. 여기서 세수(receipts)와 정부지출(outlay)를 확인할 수 있다. 요즘에는 다들 연준에만 신경쓰지만 미 정부의 재정정책도 굉장히 중요한 변수이다.
일부 투자자에 의하면 세수와 정부지출은 주가에 선행적이다. 정부가 클린에너지에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하면 관련 친환경 etf가 향후 수혜를 볼 수 있다. 섹터별이 아니라 전체 지출로 봐도 의미가 있을 수 있다. 2008년, 2020년 이후 재정지출이 큰 폭으로 확대되며 주가를 부양했으며, 2023년초에도 재정 지출이 유의미하게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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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5
월별로 세수 및 지출을 보면 변동성이 심하다. TTM 합산/GDP로 보는 것이 유의미해보인다. (McClellan의 아이디어)
그래프 업데이트를 자동화가 어려운 점이 번거롭다.
맥켈란은 12개월 세수 합산/GDP 값이 경기침체 시그널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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