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단기 스윙 위주로 미국 지수를 트레이딩하고 있으며, 실물 경제 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작은 규모로만 거래하고 있다.
나는 여전히 미국 경기 침체가 가시화된 다음에야 주식에 큰 규모로 장기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직 미국 경기침체는 현실화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22년말부터 경기 하락세가 둔화되거나 특정 지표들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높아진 금리, 부동산 경기 악화, 연체율 상승, 부도율 상승,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 실업율 상승이 언젠가는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다가올 경기침체 강도는 현재로써는 높아보이지 않으며, 침체 타이밍 또한 불확실성이 많다. 올해 2분기말부터는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내년까지도 지연될 수 있다. 그러니 현재로써는 예측하기보다는 실물 경제 지표 방향성이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ISM 제조업 지수 반등은 이미 나타났지만, 아직 저점을 보지는 못했다고 본다. 주택착공은 계속 하락하고 있고 타이트한 노동시장도 지속되고 있다. 여러 다른지표들이 일관되게 저점에서 반등할 때 공격적 매수 기회를 노려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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